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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비꼬기

최진실의 죽음까지 광고로 악용되다니! 이건 좀...


   아무리 광고도 좋지만 이건 좀...

얼마전 다음 아고라에 뜬 사진입니다. 아무리 광고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최진실의 죽음을 영업적으로 악용하려는 아주 치졸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최진실의 가족에게 동의를 구하기나 했는지... 아마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최진실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과 상처가 아직 아물기도 전에 저런 씁쓸한 광고를 보니 화가 나네요. 꼭 저렇게까지 광고를 해야 하는 건지... 과연 저렇게 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건지...

연예인의 죽음까지 광고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