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 아파트는 규정된 주차 공간 외에 주차를 하면 주차위반 강력 스티커를 붙인다. 나도 한번 당한 바 있다. 그런데 첫번째 사진처럼 BMW나 에쿠스 같이 고급차는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다. 왜 그러는지 이유는 정확히 안다. 그래서 기분이 더 안 좋다. 저 BMW차는 저 자리가 아주 고정인데, 스티커 붙이는거 한번도 못 봤다. ㅠ.ㅠ
나는 바로 저 자리에서 스티커 붙었다.
주차 위반해도 되는 차 있고, 안되는 차 있나?
이런 류의 뉴스는 여러차례 본적 있다. 외제차, 고급차는 견인도 안해가고, 주차 위반 딱지도 못 붙이는 현실!! 웬만하면 고급차 뒤에서는 주행도 안 하는 운전자도 꽤 있다고 한다. 우리 서민이야 고급차 타는 사람들 보면 주눅(?)이 든다고 치지만, 그래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나, 우리 아파트의 경비는 제대로 일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침부터 기분이 참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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