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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강마에의 사무실과 단원들 연습장소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장소인 쁘띠 프랑스에서는 강마에의 사무실과 단원들의 연습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그 소품을 직접 보고 만질 수도 있다. ㅋㅋㅋ 강마에의 사무실은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단원들 연습실은 지하 1층에 있다. 

쁘띠 프랑스의 모습은 지난번에 올렸었고, (못보신 분들은 여기 클릭) 이번에는 강마에의 사무실과 단원들 연습실만 올린다. 

 다만, 지하에 있는 단원들 연습실은 어린왕자 동영상이 상영 중이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내심 그날이 촬영일이기를 바랬는데, 아쉽게 그들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내가 간 날은 오픈 기념으로 5,000원에 입장했는데, 지금은 8,000원이란다. 조금 비싼 가격이 아닌가 싶다.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장소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유명해지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예쁘긴 하지만 8,000원이라는 가격은 좀 부담스럽다. ㅠ.ㅠ 1시간이면 충분히 돌고도 남는 정도의 규모인데, 그것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다. 아니면 좀 더 볼거리를 늘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