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6년이 지난 지금... |
2월 18일이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6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한 남자의 우발적인 방화로 인한 수많은 인명피해... 지금도 그 때의 모습이 선합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데, 숭례문 방화사건, 고시원 방화 사건 등등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크고작은 방화와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정말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점점더 극으로 치닫는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네요. 동영상 보시면서 그 때의 기억들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지은 지하철 참사 당시 사건 현장입니다. 그 때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가 있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소방관의 안타까운 표정이 더욱더 슬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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