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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위험천만 청소차와 뒤에 매달린 환경 미화원 아저씨


   위험천만한 청소차와 청소부 아저씨

날씨가 가장 추웠던 근래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추워서 몸까지 움츠려들어 활동하기에도 불편한데, 저렇게 밖에서 추운 바람 다 맞으며, 위험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별다른 안전창치도 없이, 뒤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저렇게 차 뒤에 매달려서 갈 때 옆으로 대형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공기의 저항으로 굉장히 위험합니다. 창문 열어놓고 운전하는데, 옆으로 대형차가 슉~~ 지나가면 차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무섭다는 느낌이 드는데, 밖에 있으면 오죽하겠습니까?

뭔가 안전장치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안스러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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