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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달갈 껍질과 김빠진 맥주로 할 수 있는 것은?


달걀 껍질은 손이 닿지 않는 물병의 구석구석 청소에 좋고,
김빠진 맥주는 생선의 비린내와 기름기 제거 할 수 있어 좋아...

경제도 어려워지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가정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면 누이 좋고, 매부좋고, 마당쓸고 돈 줍는 거겠죠? ^_^ 그런 방법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자료는 인천 대공원에 있는 환경 미래관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가정에서 그냥 버려지는 것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는 마눌님이 임신중(6개월)이라 집안일 제가 거의 다 하고 있어서 가슴에 와 닿습니다. ㅠ.ㅠ) 집안일 정말 만만치 않네요~~ ^)^

실천을 습관으로...

저도 이렇게 소개를 해 드리지만, 이 중에서 저희 집에서 활용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습관화 되지 않으면 알면서도 그냥 하던대로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가정 살림에 거의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두가지 정도는 활용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누 만드는 건 이미 유명한 거 같구요, 달걀 껍질을 저런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군요!! 보기보다 쓸모가 많은 계란 껍질입니다.

마실 것도 모자란 맥주를 왜 김이 빠지도록 놔 두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혹시라도 김빠진 맥주가 있다면 저런 용도로 사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냄새도 없애고, 머리도감고, 빨래세제 역할도 하고... 웬만한 기능은 다 있네요!! 무와 귤껍질, 변질된 우유도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거실 청소할 때 재활용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뭐 그다지 와 닿는 건 없네요!! ㅠ.ㅠ

이 건물이 인천 대공원 안에 위치한 환경 미래관입니다. 아담한 규모지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미래 환경도시라는 컨셉으로 만든 모형입니다.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하여 전력을 만들어 공급 할 수 있네요. 아름다운 모습인데, 실제 저런 모습의 도시는 언제 쯤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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