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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Neo Grab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 후기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 후기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Neo Grab이라는 제품이고, 지금 사용한지는 대략 4개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1~2만원 사이로 준 것 같습니다. 마눌님 것과 제것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가장 편한 점은 한속으로 거치가 가능 하다는 점이 되겠네요. 물론 요즘에는 한손으로 거치가 가능한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장점이 될 수는 없겠지만, 암튼 이 기능이 안 되는 거치대는 너무 불편하죠. 



적당한 강도로 핸드폰을 물어줍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낄 때나 뺄 때 부드러워서 힘이 아무리 약한 여성분이라도 쉽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제 차에는 네비게이션이 매립이 되어 있지만 T맵을 사용합니다. 안 쓰는 스마트폰 공기계를 티맵 전용 네비게이션으로 사용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거치대를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른 성능은 만족을 하지만 조금 불안한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얼마전 날씨가 한 참 더울때 야외에 차를 세워 놓아 실내가 아주 더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여느때처럼 핸드폰을 거치대에 거치하는 순간 밑에 접착 부분이 떨어져 넘어지더군요. 다시 붙여 놓으니 제 기능을 하긴 했습니다만, 고온에 접착력이 조금 떨어졌나 봅니다. 


다행인 것은 그 이후로 지금이 더 더운데 이 같은 현상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로로 거치한 모습입니다. 제법 큰 충격에도 핸드폰을 잘 물고 있어서 떨어지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노면이 다소 거친 길을 갈 때는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다른 거치대에서도 나타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위의 사진에 보면 옆에 또 하나의 거치대가 있는데 이것은 제가 전에 쓰던 것입니다. 이 제품이 저 제품보다는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허접한 사용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