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분신같았던 이곳.. 다시 돌아보다!! ㅁ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봅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를 했었네요. 아이디랑 패스워드 찾는데만 몇십분이 걸렸어요. 옛날에 이 블로그로 참 많은 것을 했었네요. 나름 수익도 많이 올렸던 블로그인데, 저품질이 걸려서 그냥 방치를 했습니다. 마치 오래된 폐교를 찾아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빛바랜 책상을 마주하는 듯한 그런 오묘한 감정이 스쳐지나갑니다. 그 때는 블로그가 뭐가 그리 좋았는지... 글거리를 찾기 위해 일부러 나가기도 했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할 때만 해도 30대 였는데... 이제는 40대의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나이 뿐만 아니라 제 인생도 참 많이 바뀌어져 있네요. 사업도 나름 크게 번창(^_^) 했네요. 그 때는 구멍가게라고 한다면 지금은 동네 큰마트 정도의 매출과 수익을 내고 있네요. 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5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