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신동엽과 정미선 아나운서는 어색한 관계!!


   사회볼 때는 친한 척! 그렇지만 실상은....

인천방문의 해 개막식 사진을 가지고 참 많이 우려먹네요. ㅋㅋㅋ ^_^ 이번에는 기념식 사회를 본 신동엽과 정미선 SBS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두 사람은 그날 처음 보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사회를 볼 때에는 저렇게 다정해 보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네요!! 전혀 친분관계가 없는 듯 그렇게 어색한 모습이 제 카메라에 들어왔고, 저는 신기해서 가수들 노래할 때마다 한 쪽에 있는 두 사회자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둘 사이에 조용한 침묵이 흐르네요!!


서로 아무말 없이 저렇게 앉아서 공연을 봅니다.
그리고 무대가 끝나고 사회자의 멘트가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미소를 머금고 진행을 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두 시간동안 이 들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정미선 아나운서 참으로 예쁘더군요. 팬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신동엽은 리허설도 없이 사회를 보는데, 역시 프로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했습니다.